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핫라인 마이애미/챕터 (문단 편집) === 챕터 3 : 퇴폐업소 === ||<:>'''{{{#red DECADENCE(타락)}}}'''[br]{{{#silver 1989년 4월 25일}}}[br]'''{{{#dodgerblue OST}}}''' [[https://www.youtube.com/watch?v=SNE2oCZH_4k|M.O.O.N - Hydrogen]][br][[https://www.youtube.com/watch?v=ZSzoKL-iO5M|M.O.O.N - Release]]{{{#red (보스전)}}}|| >안녕하세요, 핫라인 마이애미 [[데이팅 서비스]]의 '케이트'에요. 오늘 밤 당신을 위해 데이트를 마련했어요. 그녀는 사우스웨스트 거리 53번지에서 기다릴 거에요. 늘 그렇듯이, 꼭 멋진 옷을 입고 가세요.[* 이 메시지는 핫라인 마이애미의 [[http://youtu.be/3HQshGnjpo0|트레일러 영상]]에서 쓰이기도 했다.] 역시나 이번에도 싱크대 옆에 스크랩한 신문 조각이 있고, 내용을 읽어보면 184 번가의 아파트에서 또 학살이 일어났다는 내용과 함께 경찰은 폭력배들의 알력 다툼으로 추정하고 있다는 기사를 볼 수 있다. 플레이어가 처음으로 보스전을 치루는 챕터로, 총 2개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1층에는 총 9명의 말단 조직원들이 있다. 위쪽 방에는 침대에 [[매춘부]]가 [[누드|벌거벗은]] 상태로 누워있으며 방 오른쪽에는 한 [[흑인]]이 의자에 앉아 뭔가를 끊임없이 먹으며 모니터들을 주시하고 있는데 이녀석이 바로 [[보스]]인 '프로듀서'다. 건물의 곳곳을 잘 보면 CCTV 카메라들이 돌아가고 있는데 아무래도 프로듀서는 모니터로 이 CCTV 화면들을 보고 있는 듯 하다. 보스와의 대결은 일단 챕터를 클리어한 뒤에 할 수 있으므로 말단 조직원들을 처리하자. 적들은 여전히 말단 조직원들이나 총기 무장의 빈도가 늘어나고 지금까지의 방이 좁던 아파트나 주택들과는 달리 프로듀서의 집이라 그런지 방이 널찍하기 때문에 방심했다간 멀리서 말단 조직원이 쏜 총에 비명횡사하기 십상이다. 2층으로 올라오면 바로 보이는 것이 당구 테이블 옆의 조직원인데, 난감한 것이 이 녀석을 둔기로 때려잡게 되면 복도에 있는 샷건을 든 말단 조직원(이 녀석은 반드시 샷건을 들고 있다)이 플레이어를 높은 확률로 발견한다. 반대로 총기를 사용하면 다들 총소리를 듣고 우르르 몰려와서 귀찮아진다. 물론 컨트롤이 비중을 차지하는 게임이므로 어느 방법을 쓴다 한들 클리어가 불가능해지지는 않는다. 플레이어가 근접무기를 들었을 경우 테이블 옆의 적을 죽이고 바로 물러난다면 들키지 않으며, 만일 쫒아온다 하더라도 무기를 던지거나 유인한 후 죽이면 되긴 한다. 게임의 컨셉 자체가 플레이어가 여러번 시행착오를 겪으며 죽고 클리어하는 게임이니 플레이어의 입맛에 따라 총기를 이용해 클리어하든 둔기를 이용해 클리어하든 플레이어의 몫이긴 하지만. 이 게임의 필승전략인 '유인 후 모퉁이에서 처리'를 연습할 좋은 기회라고 보면 될것이다. 여하간 2층에는 총 10명의 말단 조직원들이 있다. 이들을 모두 죽이면 챕터를 클리어하게 되고 1층으로 내려가 보스전을 하게 된다. 게임을 편하게 진행하고 싶다면 이때 샷건을 들고 내려가는게 좋을것이다. 보스를 죽이는데에 최소 샷건 3발이 필요하니 웬만하면 6발 짜리로. >내가 직접 다 처리해야 되는구만, 하… 보스 '프로듀서'는 산탄총만 있다면 매우 쉬운 상대지만 말단 조직원들과만 싸우던 초심자들은 새로운 적의 등장에 당황할 수도 있다. 프로듀서에게는 맨손 공격, 근접무기 공격, 기관총 등의 기타 총기 사격, 그리고 투척 공격이 전혀 먹히지 않고 오직 산탄총을 이용한 공격만이 통한다. 보스전이 시작하면 주위의 샷건들을 화살표가 가리키니 얼른 집어서 쏴야 한다. 산탄총을 안 가져왔어도 프로듀서가 있던 방 안에 6발들이 샷건이 고정 스폰되긴 하지만, 프로듀서를 따돌리고 방까지 들어가서 샷건을 줍는 것보다는 2층에서 샷건을 한 정 주워오는 게 낫다. 덩치에 맞지 않게 빠르게 쫓아오지만 무기는 일절 쓰지 않고 맨손으로만 공격한다. [[괴력|맨손이지만 한 방 맞으면 바로 죽는다.]] 안 그래도 덩치가 큰데 [[방탄복]]까지 입고 있어 프로듀서는 산탄총 한 방으로는 죽지 않고 그냥 잠시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서서 공격해오니 주의하자. 일어나길 기다렸다가 또 쏘는 식으로 하면 아주 쉽게 클리어할수 있다. >세상에… *콜록콜록* 안돼, 부탁이야! 세번째 발을 맞고 쓰러졌을 때 주저앉아 눈물을 쏟으며 자비를 베풀어달라고 비는데[* 만약 세 발을 쏘고 쓰러진 프로듀서에게 미리 올라가 있으면 다이얼로그를 생략하고 처형할 수 있다.] 이 때 다가가서 처형을 해야 죽일 수 있다. 참고로 첫번째 탄으로 잠시 쓰러트렸어도 일어나기 전에 재빨리 쓰러진 프로듀서에게 다가가면 바로 처형할 수 있다. 처형하면 재킷은 손가락으로 프로듀서의 눈을 힘껏 눌러 눈을 짓이긴다 >그래요... [[타살을 빙자한 자살|그냥 끝내주세요]]… 이렇게 끝날 걸 알고 있었어요... *콜록콜록* 프로듀서를 죽인 뒤 침대에 누워있는 매춘부에게 다가가면 자신은 이런 식으로 죽을줄 알았다며 얼른 끝내달라고 한다. 하지만 재킷도 아주 사이코패스는 아닌지 여자를 죽이지 않고 들어서 자신의 차로 옮긴 뒤 같이 떠난다. 만약에 매춘부를 구하지 않고 가려고 하거나, 아예 매춘부가 있는 방에 들어가지 않고 떠나려 하면 매춘부의 특수한 다이얼로그가 뜬다. >이... 이 개자식... 당신 그냥 날 여기에 두고 갈 셈이에요? *콜록거림* 제겐 이제 갈 곳도 없어요... [[날 죽여줘|그냥 당신이 시작한 걸 끝내지 그래요?]] 물론 매춘부를 구해야만 게임이 진행되므로 구해서 차로 데려가야 한다. 점수 계산이 끝나면 재킷은 어느 바에 들른다. [[바텐더]]는 역시나 털보.~~도대체 너 몇 잡이나 뛰는거냐~~ >안녕, 잘 왔어! 안색이 나빠 보이는데, 괜찮아?[* 묘하게도 원문에선 이 대목에서 존칭의 표현인 Sir라고 존칭을 쓴다. 아마 이 시점에선 털보에 대한 설정이 명확하지 않았거나 바텐더이기에 존칭을 붙여 말하는 듯 하다.] 정말 한 잔 해도 괜찮겠어? 좋아… 그럼 특별한 걸 만들어 줄 게. 새콤달콤한 거 좋아해? 아니, 씁쓸한 걸 원하려나? 자, 여기 있어. 받으라구! 칵테일을 받은 뒤 다시 차로 돌아가면 다음 챕터로 넘어간다. * 부자 프로듀서의 자택이 배경이라 그런지 지금까지의 좁고 지저분하던 주택이나 아파트를 다룬 이전 챕터와는 건물의 분위기가 다르다. 방도 널찍널찍하고 호랑이 가죽 카펫이나 동물 머리 박제, 심지어는 CCTV들--이랑 SM룸--도 있다. * [[핫라인 마이애미 2]]의 디지털 코믹스에서 프로듀서의 이름이 밝혀졌는데, 윌슨 피스커(Wilson Fisker)이다. 모티브는 [[킹핀(마블 코믹스)|킹핀(본명 윌슨 피스크)]]. * 언락 가능한 가면: 말 가면인 돈 후안. [* 가면 삼인방 중 하나이며, 자켓에게 우호적인 쪽이기도 하다. 또한 말 가면이 매춘부의 초록 옷을 입고 있는 것과 이 챕터부터 매춘부와 동거하기 시작한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의도된 가면 보상일 듯.] 문을 밀어서 그 충격에 적이 맞을 경우 바로 사망한다. --[[위기탈출 넘버원]]-- 또한 돈 후안을 쓴 채로 벽에 기대 쓰러진 상대를 짓밟아죽일 경우 1회 처형당 '''2200점'''이나 추가 점수를 주는 특전이 있는데, 다른 가면으로 플레이시 주요 기절 수단인 문 밀치기가 돈 후안을 쓰면 즉사 판정이 되기 때문에 벽 처형이 까다로워지므로 까다로운 벽 처형을 굳이 시도한 것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보너스 점수를 주는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